이휘재 4년여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떠난다

이휘재 4년여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떠난다
  • 입력 : 2018. 03.13(화) 17:26
  •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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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예능으로 주가를 올렸던 개그맨 이휘재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프로그램을 떠난다.

KBS는 13일 "이휘재와 그 쌍둥이 아들이 지난주 마지막 촬영을 마쳤으며 방송에서는 4월 중순까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인 서준과 서언이는 지난 2013년 9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였을 때부터 꾸준히 자리를 지켜왔다.

KBS측은 이휘재 하차 이후 이동국과 샘 해밍턴 고지용 가족은 계속 출연하며 배우 봉태규 가족에 대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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