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영태 교수 미래 - 인구 놓고 특강

서울대 조영태 교수 미래 - 인구 놓고 특강
  • 입력 : 2018. 03.07(수) 16:21
  • 고대로기자 bigroad@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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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도청 탐라홀에서'정해진 미래, 정해질 미래 - 인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를 주제로 도본청, 사업소, 행정시 등 전 직원 대상 서울대 조영태 교수 특강을 개최한다. 조영태 교수는 대한민국 대표 인구학자로서 현재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저서로 베스트셀러'정해진 미래'가 있다.

또 한국인구학회, 한국보건사회학회 등 학술단체에서 이사로 활동했고 2015년 아시아 인구학회 이사로 선출되었다. 베트남 인구정책 자문 및 전문위원 활동, JTBC'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등 인구문제와 관련한 자문활동, 방송출연 및 강연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향후 제주 미래인구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 필요성과 이를 위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중환 기획조정실장은 "인구는 사회 전반에 걸쳐 관련되고 행정 기초가 되는 중요한 지표이다. 다가올 인구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응을 위해 행정내부에서부터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며 " 앞으로도 인구변화에 대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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