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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선고' 앞둔 박근혜, 독방서 오열한 이유? "여기서 이러면 안 된다"
조수영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2.27. 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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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4월 6일 선고 (사진: KBS)

징역 30년을 구형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4월 6일, 유무죄 선고를 받는다.

검찰은 27일, 국정을 농단하며 사익을 추구한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특히 이날 검찰은 "헌법을 유린하고 헌정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고 일침을 던졌다.

이를 두고 여러 반응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지지자들 사이에 그녀의 구치소 일화가 회자되며 탄식이 쏟아지기도 했다.

구치소로 호송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신이 머무를 독방에 다다르자 걸음을 멈추고 오열한 사연이 전해진 것.

당시 담당 교도관은 다른 수감자들이 잠에서 깰 것을 우려해 "여기서 이러면 안 된다"고 주의를 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로써 수감된 지 약 1년 만인 오는 4월 6일, 유무죄 선고를 앞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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