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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막 오른 지방선거, 미리 일꾼들 눈여겨보자
김병준 기자 bjkim@ihalla.com
입력 : 2018. 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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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선거일 120일 전인 13일부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도지사 및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다. 사실상 선거운동에 들어간 것이다. 앞으로 선거분위기는 점점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지사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에는 예상됐던 후보들이 잇따라 등록했다.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우남 전 도당위원장, 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선 비서관,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 강기탁 변호사가 등록을 마쳤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김방훈 도당위원장, 제주녹색당에서는 고은영 운영위원장이 등록해 선거전에 가세했다. 예비후보들은 출마 기자회견과 민생현장 투어 등을 통해 민심잡기에 나섰다.

현직인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아직 분명한 거취를 밝히지 않고 있다. 통합신당 합류냐, 무소속 출마냐에 따라 선거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원 지사가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현직인 경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도지사 직무가 정지되기 때문에 5월 후보자등록신청기간에 후보 등록을 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또 도지사 출마가 예상되는 장성철 바른미래당 도당위원장, 김용철 회계사는 예비후보 등록 일정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감 선거에는 강력한 후보로 이석문 현 제주교육감이 거론된다.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 교육감의 재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후보는 최근 단일화를 이룬 김광수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이다. 또다른 후보가 나타날지 여부는 미지수지만 교육감 선거는 이-김 양강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이제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를 비롯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등 제한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예비후보들이 일찌감치 선거전에 뛰어들면서 유권자들은 미리 어떤 인물인지 살펴볼 수 있게 됐다. 다만 선거분위기가 과열되는 것은 분명히 경계해야 한다. 그러면 지역의 일꾼을 제대로 가려낼 수 없다. 특히 이번 선거는 지방분권 시대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아야 하는만큼 그 어느 선거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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