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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4·3 백서 발간
570쪽 분량 4부로 구성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8. 02.14. 15: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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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손유원)가 4·3 70주년을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백서'를 14일 발간했다.

 백서 발간은 지난 2016년 12월 구성된 4·3특위가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 것이다.

 지난해 4월 고문단(상임고문 장정언)과 편찬위원회(위원장 손유원), 편집위원회(위원장 양조훈)가 꾸려지면서 본격적인 집필에 들어갔다.

 백서는 초대 도의회가 구성됐던 1952년부터 현재까지 4·3이라는 제주 최대의 현안에 지방의회가 어떻게 대처해 왔는지 고찰했다. 570여쪽에 달하는 백서는 ▷강요된 침묵을 뚫고 ▷도의회 4·3특별위원회 출범 ▷4·3특별법 제정운동과 역사왜곡 대응 ▷4·3 70주년 대전환의 시대를 향해 등 4부로 구성됐다. 시대별 특징과 갈등 양상도 가감없이 기술하고 있다. 또 부록을 통해 도의회 4·3활동일지, 4·3관련 조례, 각종 결의문, 주요 증언, 도민 여론조사 결과 등을 담았다.

 고충홍 의장은 발간사에서 "국가공권력에 의해 저질러진 참혹한 역사였음에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도록 강요당한 아픔의 기억을 재생하고, 꼼꼼히 기록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준비한 것이 4·3백서이다"며 "4·3으로 인한 질곡의 세월을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 승화시키는데 유용한 기록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유원 4·3특위 위원장은 편찬사를 통해 "이번에 발간된 백서가 4·3의 역사를 되새기는 귀중한 지침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서는 정부, 국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주요 도서관과 기관·단체, 연구자 등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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