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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밭서 몰래 수확 판매한 부자 입건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8. 02.13. 20: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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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3일 주인이 없는 감귤 과수원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감귤을 수확해 판매한 혐의(특수절도)로 A씨(41)와 B군(19)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부자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30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의 한 감귤 과수원에서 C씨(53)의 12차례에 걸쳐 시가 2000만원 상당의 감귤을 수확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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