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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제주도 관광협회장 4선 영예
13일 열린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당선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2.13. 17: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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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김영진 회장.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제34대 회장에 김영진 현 회장이 당선됐다. 이로써 2011년 처음 관광협회장에 취임한 김 회장은 내리 4선을 연임하게 됐다.

 제주도관광협회는 13일 제34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김영진 현 관광협회장이 이날 열린 2018년도 제1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날 열린 정기 대의원총회에는 134명(당연직 46명, 선출직 88명)의 대의원 중 110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만장일치로 김 회장 선출에 동의했다. 관광협회 규정에 따르면 단독 출마인 경우 대의원 50%의 동의를 얻으면 당선된다.

 이날 당선된 김 회장은 "지난 기간 협회 회원사의 결속, 제주관광 경쟁력 강화 등 제주관광과 관광협회 성장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심없이 치열하게 일해왔다"며 "앞으로 제34대 임기동안에도 고질적인 제주관광의 체질 혁신을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급변하는 관광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 업계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의 초심을 잃지 않고 그 바탕 위에서 더 큰 길을 가겠다"며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여러분의 선택이 현명한 선택이었음을 보여드리고 관광협회가 제주관광을 선도하는 강한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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