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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생애주기에 맞는 건강관리체계를"
12일 제주시 여성-엄마민중당 기자회견
손정경 기자 jungkson@ihalla.com
입력 : 2018. 02.12. 14: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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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성-엄마민중당은 1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건강기본법(일명 생리법) 제안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손정경기자

제주시 여성-엄마민중당(이하 제주 여성엄마당)은 1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건강기본법(일명 생리법) 제안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주 여성엄마당은 "현재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가 여성건강에 대해 담당하고 있지만 가임기간의 여성건강 정책만 집행하고 있다"며 "'여성건강기본법 법률안 제안' 필요성을 도민에게 적극 알리는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법률안의 국회에서의 발의, 지역에서의 조례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적극 활동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주 여성엄마당은 여성건강기본법에 담길 주요 내용으로 보건복지부 내 여성건강국과 지방자치단체·보건소 내 여성건강전담기구 설치, 여성건강검진센터 설립, '생리용품 안전공사' 설립 등을 제시했다.

제주 여성엄마당은 "초경에서 완경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에 맞게, 경제적 처지에 맞게, 노동환경에 따라 안전한 여성건강을 위한 조건을 만드는 것은 국가의 의무이자 여성의 권리"라며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책임전담부서의 설립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생리용품 안전공사'를 설립해 여성위생용품의 생산과 유통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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