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동체 지원 네트워크 설명회 폭설로 연기

제주공동체 지원 네트워크 설명회 폭설로 연기
  • 입력 : 2018. 02.08(목) 17:0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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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공동체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4개 중간지원조직이 9일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합동 사업설명회가 폭설로 연기된다.

이번 행사의 공동주최 기관인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주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는 8일 "제주지역의 연이은 폭설 등 기상상황 악화로 합동 사업 설명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함께해서 더 좋은 제주 공동체 지원사업'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취지가 주민참여에 의한 공동체활성화인데 행사의 주 참여대상인 제주도민들이 폭설 등으로 인한 피해복구 작업 등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에서 행사를 예정대로 치르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부득이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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