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 안전관리 현장컨설팅

서귀포소방서 안전관리 현장컨설팅
  • 입력 : 2018. 02.05(월) 00:00
  •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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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김지형)는 지난 1일 설 연휴기간 다수의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홈플러스, 제스코마트, 향토오일시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에서는 비상구 폐쇄, 불법개조 등으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주요 소방시설, 비상구 유지·관리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지형 서장은 "최근 사고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소방시설, 비상구 등 안전시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귀포소방서는 지난 1월 26일부터 오는 8일까지 14일간 설 연휴 대비 복합건축물 등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소방시설 전원차단, 비상구 폐쇄 등 소방안전 저해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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