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공인 9단의 입지에 오른 김완택씨가 자신의 제자가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강희만기자
"아버지와 아들, 태권도 7부자." 1973년 탐라체육관에서 최근 태권도 9단에 입성한 김완택씨를 포함(왼쪽 두번째)해 6형제가 아버지 김영하씨와 함께 태권도 도복을 입고 서 있다. 당시 이 사진은 도내 일간지와 국내 유명한 잡지에 실려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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