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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7% , 최저임금 인상으로 '연봉인상 기대'
잡코리아 조사…최종학력 낮을수록 기대감 높아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18. 01.12. 17: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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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직장인의 절반 가까이는 연봉 인상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기대의 한편에서는 큰 폭으로 오른 최저임금으로 인해 실적 압박과 해고를 우려하는 직장인도 적지 않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9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최저임금'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2018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귀하의 연봉도 인상될까요?'라는 질문에 직장인 47.9%는 '그렇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봉 인상에 대한 기대감은 ▷2~3년 대졸(53.2%) ▷4년 대졸(42.2%) ▷대학원 졸업 이상(34.0%) ▷고졸 이하(54.8%)로 최종학력이 낮을수록 높았다.

 연봉 인상을 기대하는 직장인들이 예상한 인상폭은 '5~10% 미만'(44.4%), '5% 미만'(35.6%), '10~15% 미만'(13.6%)'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2명 중 1명에 가까운 직장인들이 연봉 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한 한편에선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실적 압박, 해고 등을 우려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2018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실적 압박·해고 등을 걱정하는지'를 묻자 31.9%의 직장인이 걱정중이라고 답했는데, 각각 최대, 최소 수치를 기록한 고졸 이하 직장인(39.5%)과 4년 대졸 직장인(27.0%) 그룹간 차이가 12.5%포인트로 눈길을 끌었다. 성별로는 여성 직장인(37.2%)이 남성 직장인(28.3%)보다 많았다.

 잡코리아는 문재인 정부 주요공약 중 하나인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달성'에 대한 직장인들의 의견도 조사했다. 그 결과 68.0%의 직장인이 '긍정적이다.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정적이다. 반갑지 않다' 17.0%, '잘 모르겠다'는 15.1%였다.

 긍정적으로 본 직장인들은 이유(복수응답)로 ▷연봉 상승을 포함해 전반적인 근로자 권익이 향상될 것 같아서(60.0%) ▷현재보다 생활이 나아질 것 같아서(29.5%) ▷다수의 근로자들이 혜택을 볼 것 같아서(23.1%) ▷소비가 촉진돼 경제 선순환 효과가 발생할 것 같아서(22.6%) ▷야근과 초과근무 등이 사라질 것 같아서(22.2%)라고 응답했다.

 부정적이라고 답변한 이들은 ▷일자리 자체가 줄어 취업과 이직 등이 어려워질 것 같아서(45.3%) ▷임금체불, 근로시간 단축 등 각종 꼼수가 성행할 것 같아서(29.2%) ▷중소기업 등 소규모 사업장의 사정을 반영하지 않은 정책 같아서(29.2%) 등을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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