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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더딘 항공기 운항 왜?
11시30분 기준 결항 42편, 지연 127편
제방빙 작업으로 제주발 항공기 정체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1.12. 12: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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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부터 제주기점 항공편이 점차 뜨고 내리고 있지만 항공기 운항흐름이 평소보다 더딘 상태다. 제주발 항공기가 얼지 않도록 하는 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면서 정체를 빚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제주기점 항공편 42편(출발 28편·도착 14)이 결항됐다. 특히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의 지연운항이 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김포에서 제주로 출발할 예정이던 항공편의 출발시간이 2시간 늦춰지는 등 지연운항되고 있는 항공편은 모두 127편(출발 80편·도착 47)이다. 제주 출발 항공기가 대거 지연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이처럼 제주발 항공편이 많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항공기가 얼지 않도록 하는 작업(제방빙작업)에 필요한 장비나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교통본부 관계자는 "제주발 항공편의 지연이 많은 이유는 제방빙작업에 필요한 장비나 인력이 부족해 항공기를 한 대 작업하는데 20~40분가량 소요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제주발 항공편은 준비가 되는 대로 출발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공항의 수용능력이 떨어지면서 김포공항 출발편들은 15분간격으로 이륙시켰지만 오전 11시부터 6분 텀으로 단축됐다"고 말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상상황이 지금 상태를 유지해 항공편 출발시간 간격이 앞당겨 진다면 12일 하루동안 체류객과 예약승객 모두를 수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기상이 악화될 경우 11일 밤과 같이 항공기 야간운항통제시간이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될 수도 있다. 제주지방항공청 관계자는 "낮 12시까지 운송흐름을 보고 날씨가 안좋거나 수송이 늦어질 경우 국토부에 야간운항통제시간 연장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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