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에 등장한 아찔한 절벽 미술관! 대자연의 아름다움까지 감상

귀주에 등장한 아찔한 절벽 미술관! 대자연의 아름다움까지 감상
  • 입력 : 2018. 01.09(화) 11:10
  •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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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이저우(貴州, 귀주)성 안룽(安龍)현 국가 산악지역 야외 스포츠 시범공원에 룽옌(溶岩, 용암)미술관이 등장했다. 미술관의 건축면적은 1,350㎡에 달하고 내부 건축면적은 800㎡에 달한다. 총 2개 층으로 건설되었으며 1층에는 회의 공간, 2층에는 전시관이 설치되어 있다. 미술관은 절벽 위에 건설되어 있어 아찔하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잘 담고 있다. 또한 절벽 꼭대기의 함몰된 부분에 지어져 지형적으로 평평한 모습을 하고 있다. 미술관의 모습은 초승달을 닮았다. 해당 미술관은 가볍고 얇으며 투명한 소재로 원래의 절벽 부분을 구성했고 건축물 자체가 절벽 바깥쪽을 향하고 있어 옥상과 창문에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번역: 은진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CNS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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