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화 전 제주예총 회장 제31회 예총예술문화상

강창화 전 제주예총 회장 제31회 예총예술문화상
  • 입력 : 2017. 12.14(목) 09:34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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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화 전 제주예총 회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예술문화발전과 국민들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들에게 시상하는 제31회 예총예술문화상 수상자로 강창화 전 제주예총 회장을 선정했다.

강창화 전 회장은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출신 서예가들을 모아 '제주도 서예가협회'를 창립했고 한국미협제주도지회에 서예 분과를 신설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중국, 광주, 청주, 경남 등 국내외 교류전을 유치해 제주 서예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예총예술문화상 수상자는 한국예총 10개 회원협회와 17개 광역시·도 연합회의 1차 심사를 거쳐 추천됐고 예총예술문화상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사가 이루어졌다. 시상은 이달 21일 오후 2시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G-50 페스티벌'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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