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청명·한식 개장유골 화장예약 확대

내년 청명·한식 개장유골 화장예약 확대
평소 1일 30구→ 60구까지…1월1일부터 예약 접수
  • 입력 : 2017. 12.12(화) 10:29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특별자치도 양지공원은 2018년도 청명·한식일(4월5~6일)을 기해 화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 전·후일을 포함한 기간(2018년 4월1~10일)에는 화장할 개장유골 수량을 1일 30구에서 60구로 확대키로 하고, 3개월 전인 2018년 1월 1일부터 예약 접수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지공원측은 가급적 많은 도민들이 택일을 정한 날에 화장이 가능하도록 이중·허위 예약접수를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제주자치도 양지공원은 유족 및 추모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억8000만원을 투입해 양지공원 유족식당 및 충혼각 내부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91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