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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동브랜드 마케팅 전문화해야"
한은 제주본부, 마케팅 운영주체도 일원화해 강한 브랜드 지향 제언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17. 12.07. 17: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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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대표하는 특산물 공동브랜드나 도지사가 품질을 인증하는 브랜드가 경쟁력을 갖추려면 마케팅 운영주체를 전문화해 보다 강력한 브랜드로 키워갈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7일 '제주특별자치도 공동·인증브랜드 마케팅정책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이라는 경제브리프를 내놨다.
 제주도는 농·수·특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브랜드로 제주마씸(2002년), 해올렛(2008년), 서귀포에버(2009년)를 개발했고, 농·수·축·특산물 품질인증브랜드인 'J마크'를 개발 운영중이다. 하지만 각기 다른 브랜드 관리주체와 선정기준, 예산지원의 한계, 동일품목의 중복 가입 등으로 공동브랜드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고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사)산업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공동·인증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 현황에 대한 정책적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 제주 특산물과 가공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제주마씸은 상표권은 제주도, 회원모집과 인증·공동마케팅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운영과 회원관리는 (사)제주마씸에서 담당하면서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또 화장품인증 브랜드인 'Jeju Cosmetic Cert'의 경우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화장품사업팀에서 인증제도를 심사해 지원하나 별도의 마케팅 부서 및 마케팅 담당 전문인력이 없고, 인지도도 낮은 상황이다.
 한국은행은 공동브랜드로 성과를 내고 있는 경기도 이천시가 '임금님표 이천', 안성시가 5대 농산물(쌀·한우·포도·인삼·배)에 '안성마춤'이라는 브랜드를 입혀 전담조직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시장 선점효과와 인지도를 높여가는 사례를 예로 들었다.
 그러면서 제주 관련 브랜드 마케팅은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 법인이나 조직이 담당하거나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해 운영주체를 일원화할 것을 제언했다. 또 제품군의 지나친 확장보다 몇 가지 특정전략 제품군에서 성공을 거둔 후 타 제품군으로 브랜드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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