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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수치중심보도 지양하고 주민관점 다뤄야"
이서현 연구원 제주언론학회 정기학술대회서 제언
오버투어리즘 겪는 제주, 지역 언론 자세 주제로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7. 12.07. 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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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나타나고 있는 오버투어리즘(과잉관광) 전조현상에 언론에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으며 이에 따라 관광분야 보도 시 수치 중심의 보도를 지양하고 제주지역 주민의 관점을 다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7일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제주언론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이서현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 객원연구원은 오버투어리즘시대 국제자유도시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제주지역 언론의 역할과 대안을 진단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 연구원은 "오버투어리즘의 전조 현상들이 이미 주민들의 생활 틈새에서 파생되고 있음에도 지역언론의 관심과 고민이 부족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제주언론은 각종 관광 브랜드를 만들 때마다 관광객을 추산하고 그로 인한 관광수입이 얼마가 될 것인지에 주목해 왔다"면서 "65만 제주인구의 6배에 육박하는 관광객들로 제주가 얼마나 파괴되었는지, 지역주민들의 삶이 얼마나 피폐해졌는지를 면밀히 살핀 보도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수치위주의 과도한 경쟁 보도를 지양하고 관광객의 관점이 아닌 제주지역 주민의 관점에서 관광문제를 다룰 것을 제언했다. 이 연구원 또 오버투어리즘과 관련 ▷관광객 혹은 특정 국가에 대한 편견과 혐오를 양산할 수 있는 보도 경계 ▷전방위적인 관점에서 관광문제를 다룰 수 있는 관광전문기자 양성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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