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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문제… 해결 실마리 찾나
성산읍반대위 7일 국토부 계획 조건부 수용
용역 결과 판단권 등 검토위 권한 강화 요구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7. 12.07. 15: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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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주 제2공항 건설 저지를 위한 상경투쟁 선포식에서 2공항 건설 반대를 촉구하며 단식을 해왔던 김경배 성산읍 반대대책위 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 제2공항과 관련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사전타당성 재조사재와 기본계획 수립용역의 동시발주'에 대해 '제주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이하 성산읍반대위)'가 조건부 수용 입장을 밝혀 제2공항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산읍반대위와 제주 제2공항 반대 범도민행동은 7일 성명을 내고 "국토부가 제시한 동시발주에 대해 수용할 용의가 있다"며 "다만 재조사 과정에서 소수 전문가가 아닌 제주도민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방안이 적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성산읍반대위 등은 국토부가 제안한 제2공항 사전타당성 재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용역의 동시발주를 거부하고 사전 타당성 재조사를 선행한 이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해 이견이 갈린 바 있다.

 이들은 "타당성 재조사는 제주 공항인프라 확충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의 재검증과 함께 제주의 환경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적정한 관광수요관리와 환경수용능력을 감안한 항공정책의 검토가 포함돼야 한다"면서 "아울러 타당성 재조사 연구 용역사는 국토부가 선정하되 지역주민이 추천하는 인사가 타당성 재조사 연구용역에 공동으로 참여하며, 제주관광정책 및 공항 수요관리 검토위원회를 구성해 쟁점사항 검토를 하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검토위원회에 대해서는 "제주도민 500인으로 하며, 국토부 추천과 성산읍 추천 5대5 비율로 구성해야 한다"며 "아울러 검토위원회가 설명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타당성 재조사 용역결과에 대한 최종 판단을 내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국토부와 성산읍반대위 모두가 수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성산읍반대위 등은 7일 오후 진행된 국토부와의 협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서를 공식 전달했으며, 이에 대해 국토부는 다음주까지 답변을 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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