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이슈키워드
조두순 사건 재심 불가능에, "피해자 이름과 주소 다 알아"…얼굴 공개 논란은 왜?
황소희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7. 12.06. 18:19:04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리스트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사진: YTN 뉴스 캡처)

청와대의 청원 답변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6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조두순 출소 반대' 청와대 국민 청원에 대한 SNS 라이브에서 "재심은 불가능하다"라며 대신 이외의 다른 조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청와대가 전한 답변에 국민들이 강한 분노와 반발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에게 충격적인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입힌 피의자를 향한 법이 너무 가벼운 것 아니냐는 의문도 거듭되고 있다.

특히 피의자의 얼굴은 사건 발생부터 현재까지도 알려지지 않아 출소가 얼마 남지 않은 피의자의 모습을 국민들이 알아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걱정 역시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출소 이후 5년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피의자의 신상정보, 그러나 해당 정보는 홈페이지에서만 확인 가능한 것으로 기사화하거나 유포하는 행위는 불가능해 국민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더욱이 피해자 역시 피의자의 현재 얼굴을 알지 못하고 있는 바, 피해자의 주치의였던 신의진 의사가 지난달 15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언급한 사건에 대한 피해자 측의 생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시 신의진 의사는 피해자의 아버지의 심경을 대변, "국가는 무력했다. 가해자는 공짜로 변호사도 대주는데, 우리는 우리를 위한 변호사도 따로 신청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고생해서 치료하고 변호사도 구해야 했지만, 가해자는 버젓이 누워 편히 밥 먹고 국가가 변호사도 대주고. 국가를 못 믿겠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를 분노케 했다.

이어 "피의자는 피해자의 이름과 주소를 알고 있지만, 피해자는 알고 있는 것이 없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피해자가 피의자와 갑자기 마주쳤을 상황에 대해 '차라리 내가 손해를 보지, 딸은 앞으로 창창하게 살아갈 날이 많지 않느냐?'고 말했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리스트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한라포토

더보기  
  • 임미향, 아련한 겨울 여인으로 변신
  • 모모랜드 낸시‧데이지 “잠 잘 시간 …
  • 소희, 두번째 티저 이미지
  • 솔로 데뷔 김소희, 순백의 미소녀로 …
  • 선미, 겨울 패션화보 공개
  • 혜이니 “초6 이후 몸무게 30kg 대 벗어…
  • 임미향 웨딩화보 공개... 청순한 신부…
  • 정소민, '순수미' 화보 공개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