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수능] 제주,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 8.14%… 575명 포기

[2018수능] 제주,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 8.14%… 575명 포기
  • 입력 : 2017. 11.23(목) 09:39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지역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이 8.14%로 집계됐다.

2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제주지역 14개(제주시 10·서귀포시 4) 시험장에서 일제히 수능이 치러진 가운데 575명(제주시 426·서귀포시 149)이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예정인원 7068명 가운데 6493명이 시험에 임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결시율은 7.32%, 2016학년도 결시율은 6.13%로 매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험장별 결시자는 ▷남녕고 34명 ▷제주제일고 30명 ▷오현고 52명 ▷대기고 20명 ▷제주고 57명 ▷제주중앙여고 29명 ▷신성여고 52명 ▷제주여고 27명 ▷제주사대부고 88명 ▷제주여상 36명 ▷서귀포고 42명 ▷남주고 11명 ▷서귀포여고 67명 ▷삼성여고 29명이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380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