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日 시모노세키 상공회의소의 우정

제주-日 시모노세키 상공회의소의 우정
시모노세키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
  • 입력 : 2017. 11.20(월) 00:00
  •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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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와 일본 시모노세키상공회의소(회장 가와카미 야스오·川上康男)는 자매결연협정 체결 30주년을 맞아 18일 오후 일본 시모노세키 그랜드호텔 회의장에서 양 지역의 경제교류협력을 통한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두 상공회의소는 실질적인 상호 국제교류를 위해 관광을 비롯해 산업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가능성과 방법론을 논의했으며, 지속적인 교류를 앞으로 100주년까지 이어질 것을 약속했다.

제주상공회의소와 시모노세키상공회의소는 1987년 7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상호 교환방문, 지역특산품 전시, 청년부회 자녀 홈스테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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