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다문화합창단, 문화예술교육축제 사례발표 최우수상

서귀포다문화합창단, 문화예술교육축제 사례발표 최우수상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성과발표회서
  • 입력 : 2017. 11.16(목) 16:20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서귀포다문화합창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예술교육축제 사례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귀포다문화합창단은 서귀포예술의전당이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단체로, 필리핀·중국·일본 등 외국 이주자와 귀농귀촌 이주민, 서귀포시 지역민 4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14일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문화예술교육축제 사례발표회에 참가해 '사랑의 하모니'를 주제로 출연해 인생 등 3곡을 연주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순열 관장은 "전문성을 살린 수준 높은 공연과 대중성을 살린 다양한 기획공연은 물론,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예술인프라 확대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다문화합창단은 2016제주국제관악제 개막행사, 서귀포어린이합창페스티벌 오프닝, 2017서귀포오케스트라페스티벌, 서귀포천지연음악축제 등 지역에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서귀포시의 문화예술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53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