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기차 구입 지원 확대

농협은행 전기차 구입 지원 확대
대출상품 NH간편오토론·채움오토론Ⅱ 통해
  • 입력 : 2017. 11.14(화) 17:36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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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전기차를 구입하려는 도민들에게 편리함과 혜택을 주기 위해 모바일 전용상품과 포인트 적립 등이 유용한 오토론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NH간편오토론은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전기차 구입고객이 은행 방문없이 대출조회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 5분이면 대출한도를 조회할 수 있고 서울보증보험의 100% 보증서를 담보로 최대 3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해 신용한도 산출이 어려운 고객들도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채움오토론Ⅱ는 신용이나 담보를 통해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고, 5년 이내의 기간에 분할상환하는 방식으로 신용도에 따라 3% 초반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특히 두 상품 모두 농협카드를 사용해 거래할 수 있고, 최대 2%의 포인트 적립과 1.5%까지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중도상환수수료율도 0.8%로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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