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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체 3분기 매출 사상 최대
수출 호조로 작년 동기 대비 159% 증가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17. 11.14. 17: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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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수출1위 품목인 모바일용 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인 제주반도체가 올해 수출 호조에 힘입어 3분기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제주반도체는 올들어 3분기까지 매출액 797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16년의 연간 실적을 뛰어넘는 성적이다. 매출액은 작년 한 해 매출액(566억원) 대비 41%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작년 영업이익(4억원)보다 810% 늘어났다.

 3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327억원, 영업이익 35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9%, 영업이익은 799% 증가한 것이다.

 다만 중단(에너지) 사업 관련 자산 29억원을 평가손실로 반영해 3분기 순이익은 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3% 감소했는데,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8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견줘 55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작년 적자에서 올해 2분기부터 흑자로 전환했다.

 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는 "중단사업 관련 자산을 대부분 평가손실로 반영했다"며 "현재 IT기업들의 주문을 다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초과수요가 지속되고 있어 내년에도 매출과 이익 성장 추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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