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가을바다
  • 입력 : 2017. 10.31(화) 00:00
  •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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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며 체감 기온이 뚝 떨어진 30일 제주시 용담해안도로에서 관광객들이 거센 파도를 지켜보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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