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제주 문화가 있는 날, 동물원과 함께

10월 제주 문화가 있는 날, 동물원과 함께
국립제주박물관, 이달 25일 동물원·스피릿앙상블 공연
  • 입력 : 2017. 10.20(금) 14:53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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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왼쪽)과 스피릿앙상블.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의 10월 문화가 있는 날은 추억의 노래로 채워진다.

이달 2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시행되는 야간 개장과 연계해 오후 6시부터 박물관 기획전시실 앞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엔 동물원과 스피릿앙상블이 출연한다.

'추억을 부르는 이름'인 동물원은 1988년 데뷔 이래 그들만의 독특한 노랫말과 색깔로 변치 않는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동물원의 멤버였던'영원한 가객' 김광석을 추억하는 노래들까지 더해 추억을 일깨운다.

현악앙상블인 스피릿앙상블은 '음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무대를 꾸민다. 클래식,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빛깔의 실내악 연주로 청중들과 만난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720-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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