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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5시]제주 '감귤마라톤'과 일본 '애플마라톤'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7. 10.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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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마라톤과 일본 애플마라톤 주자들이 국경을 초월, 마라톤을 통해 소중한 우정을 쌓고 있다. 이들은 다름 아닌 마라톤을 사랑하는 제주도민이며, 아오모리현민들이다. 실력도 생활체육인들이지만 수년간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검증받은 베테랑들이다.

올해 처음으로 제주방문단이 지난 1일 일본 현지에서 열린 '2017 히로사키·시라카미 애플마라톤'에 참가했다. 지난해 감귤마라톤에서 제주도민 가운데 남녀 풀코스 1위와 여자 하프코스 1위를 차지한 김영범(제주마라톤클럽), 오혜신(서귀포마라톤클럽), 김순영(애플마라톤)씨가 그 주인공이다.

제주의 한라일보와 아오모리현의 동오일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산물인 감귤과 사과를 마라톤에 접목, 관광을 연계한 6차산업으로 확장했다. 또한 세계자연유산지구로서의 '공통분모'를 토대로 2015년부터 상호교류 협정을 통해 교차방문 및 교류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제주방문단은 올해 처음으로 마을 축제의 장으로 물든 애플마라톤에 참관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마라톤 전날 참가자를 위한 전야제를 비롯한 코스와 함께 사과농장 등을 둘러보는 미니관광투어가 인상 깊었다. 그 화려한 축제의 뒤에는 든든한 행정지원이 이뤄졌기에 가능했다는 것도 깨달았다. 그래서인지 행사의 완성미와 풍성함이 돋보였다. 또 하나 마라톤 출전자 대부분이 풀과 하프코스에 출전하고 60대 이상이라는 점에서 놀랐다. 초고령화사회에 접어드는 제주가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11월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제주감귤국제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여기에 올해 애플마라톤 상위 입상자 3명이 출전한다. 제주선수들이 일본 현지에서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던 것처럼 제주사람들의 훈훈한 응원의 손길이 필요하다.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모든 달림이를 위한 제주도민의 힘찬 박수를 당부한다. <백금탁 교육문화체육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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