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형(形) 20년…꽃그림부터 규방공예까지

제주 형(形) 20년…꽃그림부터 규방공예까지
이달 20~26일 제주시 연북로 연갤러리서 동문전
  • 입력 : 2017. 10.18(수) 18:23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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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동문전 홍승현의 '즐거운 기다림'.

1998년 제1회 창립전을 열었던 '형(形)'. 제주산업정보대(현 제주국제대) 동문들로 꾸려진 '형'은 공예,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다.

이들이 '파도가 그린 작지돌꽃'이란 이름으로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연갤러리에서 스무번째 회원전을 연다. 창립전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열정으로 예술의 색을 입혀온' 회원들은 이번에 스승인 김미영·양재심 작가까지 초청해 지난 20년을 돌아본다. 도자, 꽃그림, 규방공예 등 16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개전식은 20일 오후 6시. 문의 010-4690-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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