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배드민턴 제주 김연심 체육훈장 청룡장

장애인 배드민턴 제주 김연심 체육훈장 청룡장
  • 입력 : 2017. 10.18(수) 13:51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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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장 김연심(왼쪽)과 거장상 수상자 최제윤

배드민턴 김연심(제주도청)이 17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5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17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제1등급인 청룡장을 서훈 받았다.

김연심은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금메달과 동메달, 2016년 베이징아시아장애인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3개 등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장애인 배드민턴의 대표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김연심은 오는 11월 울산에서 열리는 세계 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현재 이천훈련원에서 메달을 향해 맹훈련을 하고 있다.

또한 태권도 최제윤이 체육훈장 제3등급인 거장상을 받았다. 최제윤은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서 3관왕, 올해 충북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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