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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돌풍 급증한 반면 관측 장비는 옛날 그대로
전체 윈드시어 경보의 30%가 제주공항서 발생
현재 제주공항에는 저층바람시어경보장비 뿐
"신속히 윈드시어 발표하려면 반드시 라이다 도입해야"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7. 10.12. 18: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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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이착륙에 영향을 미치는 윈드시어(돌풍) 특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탐지하고 항공기 이착륙을 돕는 장비 도입은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문진국 의원이 기상청 '라이다 관련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공항에 윈드시어 경보가 발령된 사례는 2008년 222건에서 지난해 638건으로 3배 가량 증가했다. 올해 들어 8월까지 발령된 윈드시어 경보도 347건에 달한다. 특히 제주공항에 발령된 윈드시어 경보는 전체 윈드시어 경보의 약 3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럼에도 현재 제주공항에는 저층바람시어경보장비(LLWA)만 설치돼 있는 상황이다. 저층바람시어경보장비의 경우 레이더, 라이다보다 공간·시간해상도가 낮고 입체적 기상상태에 대한 파악이 어려워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가 부족한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일본·독일 등은 레이더와 라이다를 병합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은 레이더와 저층바람시어경보장비를 병합해 활용하고 있다.

 문 의원은 "제주공항은 하루평균 489대 항공기가 이착륙하고 최근 소형항공기가 많아져 정확한 윈드시어 탐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신속한 윈드시어 특보 발표를 위해 라이다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공항은 2020년까지 소형 공항기상레이더를 신규설치하겠다는 항공기상관측망 운영계획을 세워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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