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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즐거운 낚시활동을 위한 제언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7. 10.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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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보는 바다는 늘 잔잔하고 평화로운 모습을 보이면서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고 희망을 주기도 하고 시원한 파도에 청량감을 안기기도 한다. 하지만 바다는 보는 것과 달리 바람, 수온, 달의 중력 등 자연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항해, 조업하는 선박과 낚시꾼에게도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이어져 절망감을 주기도 한다.

실제로 올해 9월 말을 기준으로 갯바위와 방파제에서 낚시하다가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고 낚시어선 사고도 18건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 최근에는 낚시꾼이 추자도 갯바위에서 낚시하다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사망하기도 하고 지난 추석연휴에 가족끼리 작은 어선을 타고 바다에 나갔다가 배가 뒤집혀 어린아이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

이런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서 제주해양경찰은 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수시로 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을 반복 실시하고 있으며 야간 인명구조 훈련을 신설하여 잘 보이지 않는 두려움 속에서도 구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바다에서의 골든타임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해양사고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제언해 본다. 우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기상이 나쁠 때는 해양활동을 자제하고 낚시꾼은 낚시를 할 때 위험한 테트라포드에는 절대 출입을 금지한다. 또한 낚시어선은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음주는 자제하고 허가 승선원 이상의 승객을 태우는 행위는 금물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것이다. 움직임에 불편함이 있겠지만 불의의 사고를 대비하여 내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장비라는 생각을 잊지 말고 꼭 착용해야 한다.

바다를 이용하는 도민 여러분 모두 스스로 안전의식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면서 즐거운 낚시활동이 될 것이다. <김진우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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