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문화도시를 이야기 햄수다"

"행복한 문화도시를 이야기 햄수다"
위성곤 국회의원·김용범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25일 '행복한 서귀포시 만들기' 첫 번째 정책 시리즈
  • 입력 : 2017. 09.21(목) 09:57
  •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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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이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서귀포시 만들기'의 첫 번째 정책 시리즈 '서귀포다운 문화도시'토론회가 열린다.

위성곤 국회의원과 김용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동홍아트홀에서 '문화도시를 이야기 햄수다'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행복한 서귀포시 만들기' 정책 시리즈의 일환으로 계획됐고 '서귀포다움'을 간직한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박만식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의 '정부의 문화도시 지정계획에 따른 서귀포시 추진방향' 주제 발표에 이어 강문규 제주생태연구소장의 좌장으로 전문가 토론, 플로워 토론이 이어진다.

위성곤 의원은 "서귀포시는 청정한 자연환경, 독특한 문화자원 등 미래 발전의 잠재력이 크다"며 "이 잠재력을 현실화하고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행정, 전문가 집단, 주민에 이르기까지 충분한 소통을 통해 세밀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위성곤 의원은 문화, 관광, 1차산업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을 초청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행복한 서귀포시 만들기' 정책 시리즈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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