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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에 돌직구 맞은 김성주 "파업 때문에 중간에 빠져도 서운해 하지 않아"
조수영 기자
입력 : 2017. 09.15. 04: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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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김성주 (사진: 채널A '사심충만 오!쾌남')

'시시IN' 기자 주진우와 방송인 김성주를 두고 누리꾼들의 언쟁이 이어지고 있다.

주진우는 13일 열린 MBC 총파업 집회에 참석, 지난 2012년 벌어진 총파업 당시 MBC에 복귀한 김성주를 비난했다.

이날 그는 "동료들이 마이크를 내려놓을 때 김성주처럼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밉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007년 퇴사한 전 MBC 아나운서 김성주는 파업이 한창이던 2012년, 런던 올림픽 중계를 맡아 달라는 회사의 부탁을 받고 복귀했다.

이에 대해 그는 "회사에 다시 오기 전까지 파업 상황이 이렇게까지 심각한 줄 몰랐다"며 "하지만 국민들이 올림픽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우선 회사를 돕는 게 옳은 일이라 생각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올림픽이 열리기 전에 파업이 종료돼 내가 중계단에서 빠져야 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서운해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의 간극이 누리꾼들의 설전을 촉발하며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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