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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매시장 지표 진정세
8월 낙찰가율 79.2%로 하락…아파트·연립 등 주거시설 몰려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17. 09.14. 16: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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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와 부동산경기 하락 등 투자여건의 변화로 8월 제주에서 진행된 경매물건의 낙찰가율이 70%대로 내려앉는 등 관련 지표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경매전문업체인 지지옥션은 8월 제주지방법원 경매는 106건이 진행돼 57건이 낙찰(낙찰률 53.8%)됐다고 14일 밝혔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79.2%로 전달(105.3%)과 작년 8월(127.3%)에 견줘 크게 떨어졌다. 올들어서는 6월(52.2%) 다음으로 낮은 낙찰가율이다.

 경매시장에서 높은 열기를 이어가던 주거시설과 토지 낙찰가율도 하락하며 진정국면을 보였다. 주거시설의 경우 올들어 가장 많은 31건이 경매에 나와 17건이 새주인을 찾았다. 특히 제주에서는 흔치 않은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물건이 다량 경매시장으로 쏟어져 경매 진행건수는 2018년 8월(34건) 이후, 낙찰건수는 2016년 5월(23건) 이후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토지는 경매가 진행된 65건 중 35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99.6%로 전달보다 18.8%포인트, 작년 8월보다는 50.8%포인트 떨어졌다.

 업무·상업시설은 경매에 나온 9건 중 4건이 주인을 찾았고, 낙찰가율은 57.7%로 전달보다 44.5%포인트 하락했다.

 지지옥션은 "부동산시장 하락 등 투자여건이 부정적으로 변화하면서 하반기 경매시장에서는 낙찰가율 조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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