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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관광극장엔 맛있는 영화가 있다
'우리 각자의 영화관' 17일 다섯번째 상영회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7. 09.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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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관광극장에서 상영되는 김종관 감독의 '더 테이블'.

김종관 감독의 '더 테이블' 상영·감독과 대화

'문화도시 서귀포'라는 말이 구호로 느껴질 때가 있다. 서귀포시청사가 들어선 서귀포시 원도심에 영화관 하나 없는 현실과 마주할 때도 그렇다. 영화 한편 보려면 제주시로 향하거나 대형마트 근처에 있는 서귀포 신시가지의 극장으로 걸음을 옮겨야 한다. 다양성 영화를 만날 기회는 더더욱 드물다.

청년문화기획모임 '우리 각자의 영화관'은 이런 배경으로 탄생했다. 이들은 제주에 개봉되지 않은 다양성 영화를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상영회를 이어왔다. 지금까지 윤가은 감독의 '우리들', 디터 베르너 감독의 '에곤쉴레: 욕망을 그린 그림', 작년 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마렌 아데 감독의 '토니 에드만' 등을 상영했다.

이달 17일에는 김종관 감독의 신작 '더 테이블'로 다섯번째 상영회를 꾸민다. 상영 장소는 문 닫은 영화관을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이중섭거리의 서귀포관광극장이다. 서귀포관광극장을 위탁 운영하는 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무료로 '더 테이블'을 선보인다.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서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악의 하루'를 만들었던 김종관 감독 특유의 감수성이 묻어나는 영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정유미, 한예리, 임수정, 정은채씨가 출연한다.

상영은 오후 7시부터 이루어진다. 영화가 끝난 뒤에는 김종관 감독과의 대화가 예정돼 있다. 문의 064)732-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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