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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제주외고 일반고 전환 의중' 학부모 불만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7. 09.13. 18: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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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외고에 대한 이석문 제주교육감의 일반고 전환 의중에 따라 학부모들의 불만이 또다시 제기됐다. 특히 2015년 제주도교육청의 제주외고를 일반고로 전환하려던 과정에서 불거졌던 동문과 학부모와의 갈등에 이어진 것으로 학부모들은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 교육감은 교육감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12일 교육주체와의 만남인 '들으멍 골으멍' 행사차 제주외고를 공식 방문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또다시 갈등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입장을 보였다.

이날 학부모들은 제주외고의 존폐와 관련, 아이들은 모교가 사라진다는 것에 대해 너무 불안해 하고 있다며 교육감이 지금 학교생활에 만족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안심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이 교육감은 새 정부의 교육현안인 외고와 자율형사립고의 폐지 입장에 따라 제주외고를 폐지가 아닌 동지역에 일반고를 신설, 과학중점학교처럼 국제화중점학교로 지정해 외고의 전통을 이을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제주외고를 신제주권 이설할 수 있다는 입장이며, 또한 현재 학교 운영이 외고 시스템과 맞지 않고 일부 교사들은 여러 과목시험을 출제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학부모들은 이곳에 학교도 없애고 제주외고라는 이름도 없앤다면서 사실상 외고 폐지는 아니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이미 용역에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와 일반고 전환을 중단했는데 왜 자꾸 갈등을 부추기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2004년 개교한 제주외고가 일반고 전환 여부 등 존폐의 기로에 서며 갈등의 골이 깊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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