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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58% "자외선차단제 사용한다"
한국갤럽, 36%는 사계절, 22%는 주로 여름철에만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7. 09.07. 14: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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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 까지 전국 성인 1003명에게 평소 자외선차단제 사용 여부를 물은 결과 '계절 상관없이 항상 사용' 36%, '특정 계절에만 사용' 22% 등 사용한다는 사람이 58%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특정 계절은 주로 여름이었으며, 일부는 봄과 가을에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평소 자외선차단제 사용률은 남성(40%)보다 여성(76%)이, 그리고 저연령일수록(20·30대 약 70%; 40·50대 약 55%; 60대+ 47%) 높았다. 피부 전문가의 권고대로 사계절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사람의 비율은 남성 16%(20대 32%; 60대+ 5%), 여성 55%(30대 69%; 60대+ 37%)로 성별·연령별 차이가 더 컸다.



성인 20명 중 1명(4%) "최근 1년 내 병원 미백 시술 경험 있다"



우리나라에서 피부암 환자 증가세가 두드러진다고는 해도, 평소 자외선차단제 사용은 피부암 예방보다 피부 색소 침착이나 노화 방지 등 미용상 이유가 더 우선일 것이다. 그러나 자외선차단제,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할 때는 병원을 찾게 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성인 20명 중 1명(4%) 정도가 최근 1년 내 피부과나 성형외과 등 병원에서 미백 시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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