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골프장 300개 돌파
10년 만에 3배로 늘어나
  • 입력 : 2017. 08.18(금) 00:00
  •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국내 대중제(퍼블릭) 골프장이 300개를 넘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17일 발표한 '회원제·대중제 골프장 변화추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내 대중제 골프장은 301개로 집계됐다.

대중 골프장은 지난 2007년 말에는 104개에 불과했으나 2012년 말 208개로 늘어난 데 이어 4년여 만에 300개로 증가했다. 10년 만에 3배로 늘어난 셈이다.

반면 회원제 골프장은 200개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제 골프장은 2012년 말 229개로 최고치에 이른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지난달 말 186개에 그쳤다. 연합뉴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94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