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상순, 제주 곽지해변에 뜬다는데…

'효리네 민박' 이상순, 제주 곽지해변에 뜬다는데…
오늘부터 15일까지 '매직비치 제주 2017' 열려
이상순·이진아·샘김·김반장과 윈디시티 등 출연
  • 입력 : 2017. 08.12(토) 11:05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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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아름다운 해변과 음악이 만나는 무대가 있다. 12일부터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매직비치 제주 2017'이다.

쏘뮤직앤아트페스티벌이 주관하는 '매직비치 제주 2017'은 여름 해변가와 어울리는 음악이 펼쳐지는 자리다. 출연진은 TV 예능 '효리네 민박'을 통해 '최고의 남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상순을 비롯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코난, 디제이 바리오닉스, 디제이 진(DJ J.In) 등 국내 유명 댄스 뮤직 장르의 아티스트들로 짜여졌다.

국내 레게 장르의 선구자 김반장과 윈디시티,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 받는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오디션 스타 샘김 등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EDM뿐만 아니라 레게, 발라드, 힙합 등 여러 장르를 폭 넓게 준비했다.

페스티벌 기간엔 아만다 발데즈, 데이직 페르난데즈, 에르네스토 마랑헤, 조르단 베튼, 레이지 존슨, 레지스터드 아티스트의 그래피티 작품도 볼 수 있다.

공연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입장료는 예매(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1만4000원, 현장 구매 1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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