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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국제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 본격화
도시계획위, 개발진흥지구 지정건 원안 가결
제주공항 일원 150㎡ 3년 간 개발제한 확정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7. 08.11. 18: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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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제주지역에서 추진하는 개발사업이 본격화 한다.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11일 애월 국제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 사업은 이랜드그룹 자회사인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가 애월읍 어음리 58만8000㎡ 부지에 사업비 5700여억원을 들여 세계미술관, 공연장, 테마정원, 휴양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당초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측은 '더 오름 랜드마크 복합타운' 이란 이름으로 현재 추진하는 사업보다 더 큰 규모의 개발사업을 진행해오다 경관심위에서 제동이 걸리자 사업 계획을 한차례 선회했다.

사업자 측은 지난 2013년 3월 제주도의 비축토지 개발사업 공모에 후보자로 선정된 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있는 제주도 비축토지에 39만2431㎡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비축토지인 48만2915㎡를 더 해 규모를 확장하려다 이듬해 경관심의에서 공모 사업 목적과 토지 이용계획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심의 보류 결정을 받았다.

이후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비축토지 활용계획 미수립 등을 이유로 개발사업 후보자 자격을 취소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사업자 측은 지난해 2월 더 오름 랜드마크 복합타운'을 포기하는 한편, JDC에서 사들인 비축토지에서 국제문화복합단지 사업을 추진해왔다. 사업 내용과 이름을 바꾼 것이다.

JDC에서 사들인 토지는 48만여㎡지만 애월 국제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이보다 10만여㎡가 더 큰 규모로 추진된다. 제주도가 사업자의 요청을 받아들여 지난달 말 제주도 소유 비축토지 11만㎡를 사업자 측에 또 매각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비축토지 공모사업을 한 차례 어그러뜨린 사업자에게 제주도정이 면죄부를 준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선 광역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제주국제공항 주변의 제주시 도두동, 용담2동, 연동 일원 150만㎡에 대한 개발을 제한하는 안건이 수정 가결됐다.

도시계획위원회는 공항시설을 설치하는 데 필요한 3필지를 개발제한지역에서 제외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적시하는 것으로 이번 안건 수정해 통과시켰다.

따라서 제주시 도두동, 용담2동, 연동 일원 150만㎡에서는 앞으로 3년간 건축 행위와 토지의 형질 변경, 토지 분할 등을 할 수 없고 각종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도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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