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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전 부지사 복당…도당위원장도 도전
"당이 인기 없다고 외면할 수 없어" 11일 친정 복귀
도당위원장 도전, 내년 지방선거 출마 여부 확답 피해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7. 08.11. 11: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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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11일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유한국당 복당을 선언하고 있다. 이상민 기자

김방훈 제주도 전 정무부지사가 자유한국당에 복당하며 2년 가까이 중단했던 정치활동을 재개했다.

김 전 부지사는 11일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 때 당의 도지사 후보가 되고자 했던 제가 이제 당이 인기 없다고 외면할 수 없었다”면서 “고민 끝에 복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2015년 12월 제주도 정무부지사에 취임하면서 새누리당(옛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김 전 부지사는 “보수와 진보가 서로 굳건하게 받쳐줄 때 사회는 건강해진다”면서 “건강한 보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자유한국당 복당 배경을 설명했다.

또 그는 “오랜 공직생활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살려 제주도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겠다”며 “현재 벌어지고 있는 문제의 원인을 찾고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부지사는 복당과 동시에 도당 위원장 선거에 도전한다. 그는 “도당 위원장 공모에 참여하겠다”면서 “당을 재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내년 지방선거 출마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원희룡 제주지사와 함께 도정을 이끌었던 입장에서 원 지사와 다른 정당에서 활동하는 것이 정치적인 도리를 저버린 것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는 질의에는 “원 지사와의 관계는 문제가 없다”면서 “정치 환경은 때에 따라서 변화하며 (정치에는) 적도, 아군도 없다. 서로 안고 가는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김 전 부지사는 “제주 현안 가운데 행복주택이라든가 제주교통체계 개편, 쓰레기 정책 등은 큰 틀에서 공감하지만 부분적으로 수정하고 보완해야 할 것들이 있다고 본다”며 정무부지사 재임 기간 원 지사의 정책 방향과 자신의 생각에서 다소 차이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 공개 모집 절차를 11일 오후 마감한다.

이후 다음 주 초 당원들이 참여하는 전당대회를 열어 차기 도당위원장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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