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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노루', 日 규슈로 향할 듯… "동해상 등 피해 가능성 여전"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17. 08.04. 14: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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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노루'의 예상 진로도. 기상청 제공

제5호 태풍 '노루'가 일본 규슈지역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예보됐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노루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450km 부근 해상에서 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 955hPa(헥토파스칼)에 최대풍속 초속 40m로 크기는 소형이지만 강한 세력을 보이고 있다.

태풍 노루는 전날 아침 일본 지역을 지나는 상층기압골에 이끌리며 서진이 다소 지체됐다. 이로써 우리나라 지역으로 남하하는 상층기압골에 빠르게 합류하지 못하고 일본 규슈지역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태풍이 빠르게 이동할 경우 상층기압골에 이끌리는 경로가 대한해협 쪽을 지날 것으로 전망됐지만 당초보다 우리나라를 더 비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남해상과 동해상, 일부 해안지역에는 여전히 태풍에 따른 피해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태풍 노루가 오늘(4일) 다시 30℃ 이상의 고수온역으로 진입하고 5일부터는 상층기압골과 합류하는 과정에서 재발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뜨겁고 습한 공기가 유입돼 6일 오전까지 우리나라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같은 날 오후에는 지속적인 수증기 유입과 우리나라 북쪽으로 지나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이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7~8일에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 외의 지역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이 기간 제주도와 경상 해안,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외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다소 강한 바람이 부는 지역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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