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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명 평화 활동가 강정 마을 찾아 지지
린디스 퍼시, 7일 강정마을 찾아 주민들 응원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7. 07.07. 15: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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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평화 활동가 린디스 퍼시(77)가 7일 강정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린디스 퍼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강정마을 평화센터를 방문한 뒤 제주해군기지 인근 강정마을회 천막 앞에서 미국 성조기를 거꾸로 든 채 해군기지 반대 활동가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보냈다.

 이 자리에서 린디스 퍼시는 "오래전부터 강정 주민들의 제주해군기지 반대투쟁에 대한 소식을 계속 접해왔고, 투쟁 과정에서 주민들이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음 세대가 평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 투쟁을 멈춰서는 안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곳에 오기전 강정마을에 있는 '멧돌부리'를 찾았고, 그곳은 정말 아름다웠다"면서 "하지만 멧돌부리 바로 옆 해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것을보니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 83개의 미군기지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지만, 영국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라며 "미군기지가 점령하는 시대가 오기전에 사전에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린디스 퍼시는 지난 1992년 설립된 CAAB(Campaign for Accountability of American Bases·미군기지 감시 캠페인)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 공동 대표다.

 영국 내 대표적인 반미 평화 활동가인 그는 적극적이고 맹렬한 반 군사 기지 활동으로 500번 이상의 경찰 연행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는 환수복지당의 초청으로 지난달 27일 내한해 미 대사관 앞에서 사드 반대 1인 시위를 하는 등 평화운동 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9일 서울 용산 미군 기지를 방문을 끝으로 한국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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