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크루즈 선사 및 모객여행사 초청 팸투어

중국크루즈 선사 및 모객여행사 초청 팸투어
  • 입력 : 2017. 06.29(목) 16:01
  •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9일 대형 크루즈선 운영 선사인 로열캐리비안크루즈라인과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을 비롯한 3개의 여행사의 상품개발 담당자를 초청해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향후 크루즈 관광 정상화를 대비해 제주 크루즈 관광상품의 질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서귀포 크루즈항을 중심으로 관광지 자원을 소개받고 중문관광단지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복전시관 및 정방폭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제주의 역사문화 등과 관련 다양한 테마를 체험하게 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향후 서귀포 크루즈항으로 입도하는 중국 크루즈 관광객들이 단순 쇼핑이 아닌, 문화와 체험 중심의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테마별 추천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58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