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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국제마라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제주서 함께 뛴다는 것, 마음 설레"
제주감귤국제마라톤 홍보대사 28일 한라일보 방문
11월12일 가족동반 10㎞ 참가…사인회·기념 촬영도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7. 06.28. 15: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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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28일 한라일보사를 방문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소중한 사인과 함께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경민기자

2017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홍보대사 이봉주가 오는 11월, 따듯하고 푸근한 어머니 품 같은 제주에서 노랗게 익은 감귤을 배경으로 마라톤을 사랑하는 달림이들과 함께 질주한다.

28일 본사를 찾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는 "부인과 아이들 등 가족 전부가 감귤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마라톤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아껴주는 분들과 함께 뛴다는 생각만으로도 벌써부터 맘이 설렌다"며 "전지훈련 차 제주를 찾을 때마다 편안하고 푸근한 고향 같고, 어머니 같은 곳이 바로 제주"라고 말했다.

이봉주는 "제주야 말로 공기 좋고 볼거리도 많은 곳인데, 선수시절 습도나 온도는 물론 지형 등 타지역에 견줘 운동하기 좋은 조건을 갖고 있어 몇차례 훈련을 왔었다"며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뛴다는 자체만으로 좋고,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마라톤을 뛰고 관광도 즐길 수 있는 감귤마라톤이 앞으로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홍보대사 이봉주가 28일 본사 임원실에서 마라톤과 자신의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강경민기자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홍보대사 이봉주의 대회 성공 기원 사인. 강경민기자



특히 이봉주는 "개인적으로 감귤을 너무 좋아하고, 무엇보다 제주감귤산업 발전을 위해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는 것 같다"며 "마라토너 출신으로서 제주의 주요 산업 발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달림이들을 위한 조언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마라톤은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에 걸쳐 준비를 착실하게 해야하는 운동으로 2~3개월 시간을 두고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기록에 욕심이 난다면 연습량을 늘리고, 아직 대회까지는 여유가 있기 때문에 서서히 준비를 시작하라"고 말했다.

건강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을 달리기로 시작한다는 그의 마라톤에 대한 관심은 '절대적 믿음'에 가깝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마라톤에 집중하며 살았고, 마라톤을 통해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다는 그의 마라톤 사랑을 이렇게 표현했다. "마라톤은 제 인생에 있어서 끊을 수 없는 관계이며, 저를 키워준 어머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어머니와 같은 제주에서 자신을 키워준 마라톤의 조합이 앞으로 몇달 후, 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서 펼쳐지며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는 맞는 이 대회는 한라일보사와 (사)제주감귤연합회의 주최로 11월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서귀포시 대정읍 구간 일주도로에서 펼쳐진다. 5㎞, 10㎞, 하프, 풀코스로 나눠 열리며 풀코스 단체대항전도 마련된다. 풀코스 남녀 1위에게는 2018 괌 국제마라톤 특전에 따른 항공권과 숙식권이 지원된다. 또한 제주도민 출전자 가운데 풀코스 남녀 1위와 하프코스 여자 1위에게는 2018 일본 아오모리 애플마라톤 출전에 따른 지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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