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청춘마이크, 천지연폭포와 제주공항으로

6월 청춘마이크, 천지연폭포와 제주공항으로
28일 '문화가 있는 날' 청년 예술가 거리공연
  • 입력 : 2017. 06.27(화) 14:2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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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청춘마이크는 제주국제공항과 서귀포시 천지연폭포를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제주권 사업 6월 공연이 이달 28일 천지연폭포(오전 11시)와 제주국제공항(오후 6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천지연폭포에서는 춤을 통해 이야기하는 스트릿 댄스팀 프리언유즈얼, 차려입지 않은 자연스러운 에너지를 주는 더로그, 무대위에서 난타와 비보잉을 통해 꿈을 표현하는 드림스페이스가 공연을 펼친다.

제주국제공항 3층에서는 스틸드럼으로 국악과 대중음악이 결합된 무대를 선보이는 여성타악단 도, 서정적인 분위기로 제주를 노래하는 부진철, 크로스오버연주를 통해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디어아일랜드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청춘마이크'는 4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마지막 수요일까지 총 14회(1일 2회)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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