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등으로 밭작물 가격 '껑충'

가뭄 등으로 밭작물 가격 '껑충'
  • 입력 : 2017. 06.27(화) 00:00
  •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가뭄 등으로 밭작물 가격 '껑충'가뭄과 폭염으로 밭작물 수확량이 줄면서 양파, 감자 등의 농산물 가격이 들썩거리고 있다. 양파 1㎏ 가격은 1년 전보다 27.2%(422원) 오른 1975원에 거래됐고 노지 감자는 1㎏당 2910원에 팔리고 있다.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가뭄 탓에 작황이 15%가량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청과물 재래시장 양파 도ㆍ소매점의 모습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00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