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나오고 이시언 부산 내려가니...나혼자산다? 2년만에 대박!

김사랑 나오고 이시언 부산 내려가니...나혼자산다? 2년만에 대박!
  • 입력 : 2017. 06.24(토) 10:17
  • 온라인뉴스팀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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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화면 캡처

배우 김사랑이 연예계 데뷔이후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자 인터넷이 뜨겁게 달궈졌다.

더불어 배우 이시언도 부산을 찾아 한류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면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의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23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는 김사랑의 일상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른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김사랑은 방송에서 순간순간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그는 범상치 않은 기타 연주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이시언의 이날 방송분은 친구를 위해 부산으로 내려간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친구의 푸드트럭을 홍보하기 위해 자신의 얼굴이 있는 거대한 스티커를 붙이고 SNS에 글을 올렸고 사람이 많은 곳으로 달려가서 전단지도 나눠줬다.

또 자신을 아는 이들과 사진을 찍어주고 영상통화까지 해줬다. 결과는 좋았다. 3시간 만에 33만원 매출을 올리면서 이시언과 친구들은 푸드트럭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나혼자산다의 시청률은 크게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나혼자 산다' 210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7.8%(1부), 9.4%(2부)를 기록했다. 2015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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