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재능기부로 배움의 즐거움을 나눈다.

지역과 함께하는 재능기부로 배움의 즐거움을 나눈다.
  • 입력 : 2017. 06.19(월) 20:59
  • 정신종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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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해피스쿨 참여, 봉사대원들이 제광원을 찾아 입소노인들의 생신축하와 더불어 위문봉사를 하고 있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해피스쿨 참여, 봉사대원들이 제광원을 찾아 입소노인들의 생신축하와 더불어 위문봉사를 하고 있다.

제주시내 종합복지관이 지역과 함께하는 재능기부로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도가 자못 높아가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그 실예로 최근에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갈고 닦은 재능으로 해피스쿨을 수강하거나 체욱센터를 활용하는 이용자들이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제광원(원장 신성조)을 방문, 복지관에서 그 동안 배운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면서 이 시설에 입소한 환자노인들의 생신축하와 더불어 즐거운 나눔의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이‘운영하는 이 ’해피스쿨’은 제주시에서 지원하는 복지관 특화프로그램으로 9개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각자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고령사회를 맞이한 노인의 삶에 대한 질적 향상과 은퇴 이후의 바람직한 노년기를 맞이하면서 즐거운 노후생활을 돕는데 착안하고 있는데 상·하반기로 나누어 신청을 받고 있다.(문의 064-759-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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